‘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잠복 기리시탄 관련 유산’은 기리시탄이 ‘잠복’하는 계기가 된 하라 성터, 무엇을 숭상함으로써 신앙을 실천하고 있었는지를 나타내는 취락, 어떤 장소를 선택하여 공동체를 유지했는지를 나타내는 취락, 전기를 맞이하는 계기가 된 오우라 천주당, ‘잠복’의 종언을 나타내는 에가미 천주당의 12가지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|
(Ⅰ) 선교사의 부재와 기리시탄 ‘잠복’의 계기
> 이 단계의 역사(Ⅱ)잠복 기리시탄의 신앙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
> 이 단계의 역사-
나가사키현 히라도시
그리스도교가 전해지기 전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었던 산이나 기리시탄이 순교한 섬을 숭상하면서 신앙을 실천한 취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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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사키현 히라도시
그리스도교가 전해지기 전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었던 산이나 기리시탄이 순교한 섬을 숭상하면서 신앙을 실천한 취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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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마모토현 아마쿠사시
생활 속 주변 물건을 신앙의 도구로써 대용하여 신앙을 실천한 취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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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
그리스도교에서 유래된 성화상을 몰래 숭상함으로써 신앙을 실천한 취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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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
신사에 은밀하게 모셔둔 자신들의 신앙의 대상을 숭상함으로써 신앙을 실천한 취락.
(Ⅲ)잠복 기리시탄의 공동체 유지를 위한 노력
> 이 단계의 역사-
나가사키현 사세보시
히라도 번의 목장터를 재개발한 지역으로 개척 이주함으로써 공동체를 유지한 취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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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사키현 기타마쓰우라군 오지카쵸
신도의 성지였던 섬으로 개척 이주함으로써 공동체를 유지한 취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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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사키현 미나미마쓰우라군 신카미고토쵸
환자들의 요양지로 사용되었던 섬에 개척 이주함으로써 공동체를 유지한 취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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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사키현 고토시
고토 번의 정책에 따라 섬의 미개발지에 개척 이주함으로써 공동체를 유지한 취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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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가사키현 고토시
금교기 이주에 의해 취락이 형성되고, 금교령 폐지 후에 ‘잠복’이 끝났음을 가시적으로 나타내는 성당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