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잠복 기리시탄 관련 유산’은 2세기 이상에 걸친 그리스도교 금교 정책 아래에서 은밀하게 신앙을 전파한 사람들의 역사를 말해주는, 유례없는 증거입니다. 국내 선교사가 추방되고, 기리시탄이 ‘잠복’하게 된 계기와 신앙의 실천과 공동체 유지를 위해 은밀하게 행한 다양한 노력 그리고 선교사와 접촉함으로써 전기를 맞이하여 ‘잠복’이 끝날 때까지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소개합니다. |
(I)선교사의 부재와 기리시탄 ‘잠복’의 계기
(Ⅱ)잠복 기리시탄의 신앙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
(Ⅲ)잠복 기리시탄의 공동체 유지를 위한 노력
(Ⅳ) 선교사와의 접촉에 의해 맞이한 전환기와 ‘잠복’의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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